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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있는 엘리멘츠 한우를 방문했다. 스타쉐프 1세대인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고, 한식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는 듯 했다. 첫 방문때 나쁘지 않은 경험이어서 기대감에 찬 두번째 방문이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했고, 예약금은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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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좀 된다. 해운대 기준 한시간 남짓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꽤 멀다. 두번 다 가면서 살짝 후회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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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에 위치하고 있는데, 과거에 주유소로 사용되었던 부지에 지은 것 같았다. 주유소 기둥과 지붕? 아래가 주차장이고, 1층은 에스키스 라는 양식 레스토랑, 2층은 카페였던 것 같다. 3층에 엘리멘츠 한우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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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때에는 디너였고, 두번째 방문은 런치였으나 메뉴의 차이는 없었다. 감동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같은 코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뭐 .. 생각보다 좀 있는 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