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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굿, 바이, おくりびと (2008)
생업과 육아에 역시나 요즘에 영화 한 편을 볼 시간이 없지만, 그렇다고 영화를 놓고 살고 싶지는 않아서 예전에 본 영화들 중 불현듯 떠오르는 좋아하는 클립들을 한 번씩 찾아보곤 합니다. 저에게 영화는 여전히 현실을 잠시 벗어나 전혀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도피성 매체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유튜브에서 다시 보게 된 다섯 개의 장면을 통해, 제가 느꼈던 흥분과 따스함, 로맨스, 그리고 해방감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빅 쇼트 (2015)
첫 번째 클립은 마크가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하는 순간입니다. 그는 시장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단호하게 경고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허황된 예언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연설이 끝나기도 전에 실제로 마켓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차트는 붉게 물들고, 숫자들은 속절없이 추락하며, 청중들의 얼굴에 서서히 공포가 번져갑니다.
이 장면이 주는 충격은, 오랫동안 예견되어 온 위기가 단 몇 분 만에 현실로 바뀌는 아이러니에 있습니다. 빅쇼트(2015)는 그 순간조차 블랙코미디처럼 담아내면서, 관객에게 씁쓸한 웃음을 남깁니다. 결국 무너져 내리는 건 단순한 그래프 속 숫자가 아니라, 그 뒤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라는 사실을 더 크게 실감하게 되죠. 그래서 이 장면을 다시 볼 때마다 “진실은 늘 불편하게 다가오고, 사람들은 그 불편함을 끝까지 부정하려 한다”는 메시지를 깊이 새기게 됩니다.

[C] 최근에 다시 본 5개의 시퀀스(2)


[C] K-pop Demon Hunters (2025)


[C] 케이팝 데몬 헌터스 (2025)


[C] 비포 미드나잇(2013)


[C] 소년의 시간(Adolescence, 2025)


[C] Fresh Off the Boat (2015-2020)


[C] 서브스턴스 (2024)


[C] Squid Game Season 2 (2024): A Mixed Bag but Still Enjoyable


[C] 오징어 게임 시즌2 (2024)

[C] 2024년에 감상한 애니 5선


[C] Inside Out2
2살 아이를 가진 아빠의 유일한 자유시간은 아이가 잠들고 아내도 잠이 든 새벽 혹은 이른 아침 밖에 없습니다. 그 한 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해야하는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우겨넣다보니 스스로를 위한 제대로된 인풋도 아웃풋도 내지 못 하는 상황이 되죠. 아내 몰래 연장해 놓은 게임패스로 15분 게임을 하고, 최근에 올라온 아가사 올 어롱을 다시 15분을 보고, 유튜브에서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다보면 다시 또 15분이 훌쩍 지나가있습니다. 그러다 ‘내일을 위해서 자야지’하며 계단 쪽을 바라보면, 그 옆에 먼지가 쌓여가는 블루레이 장에 시선이 머물고 먼지를 털며 ‘한 시퀀스만 보고 잘까’라는 마음으로 최근에 손이 가는대로 돌려본 5개의 시퀀스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라라랜드 오프닝
고전 뮤지컬 영화를 오마주하는 로고에서부터 시네마 스코프의 웅장한 화면 비율로 보여주는 LA의 꽉막힌 고속도로에서 원테이크로 보여주는 안무와 신나는 음악은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조금이나마 화이팅을 불어 넣어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딸아이가 본인의 취향이 점점 더 확고해져가서 차에 태우고 음악을 틀어주면 이제는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단호하게 NO라고 말을 하는데요. 이 노래는 처음 들을 때, 가만히 듣고 있더니 고개를 까딱거리며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펜하이머 속 키티 오펜하이머의 증언

[C] 최근에 다시 본 5개의 시퀀스


[C] 스타워즈가 미국 신화인 이유


[C] 동경이야기 (1953)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지금이 올해의 컨텐츠를 적어보는 적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캐나다라서 한국 방송의 트렌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 한다는 점과 이제 15개월이 될 딸을 키우고 있는 점에서 마음 따라가는 만큼 컨텐츠를 섭렵하지 못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올해 즐겼던 컨텐츠를 나열할 수 있을 정도니 말이죠. 그럼에도 나름대로 올해의 컨텐츠들을 기억해보며 간단하게 코멘트를 달아보고자 합니다.
드라마 부문
더 글로리 - 아내와 밤잠을 줄여가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2023년 전반기의 키워드는 ‘연진이’었습니다.
무빙 - 강풀의 원작을 비교해도 저는 드라마가 더 좋았습니다. 청춘물에 과거인물들의 각기 다른 ‘화양연화’를 보며 기분좋은 몽글함에 액션까지 좋았습니다.
카지노 - 디즈니 플러스를 잠시 쉬고 있는 관계로 파트1만 다보고 파트2는 남았지만, 찐한 느와르에 최민식이 나오는 드라마는 일단 합격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시작한 드라마를 끝내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것은 경상도 사투리 대본이 진짜라고 감탄하며 본 것 입니다.

[C] 2023년의 컨텐츠 결산


[C] 바비 (2023)


[C]로건 (2017)


[C] 멜랑콜리아 (2011)


[C] 오펜하이머 (2023)


[C] 라라랜드 (2016)


[C] 테드 래소(2020~2023)


[C]잭애스 포에버(2022)
2000년에 상상하던 2022년은 이미 이럴 줄 알았다?!
감성충만 세기말 감성의 에니메이션 CYBER FORMULA!
유튜브 알고리즘의 어택은 무섭다.
이 중에서 SIN만의 마무리는 👍
[S] CYBER FORMULA - SIN


[C?] 오징어 게임 리뷰 by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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